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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1: 가치 투자
가치 투자자들은 바겐 쇼핑객이다. 그들은 그들이 저평가되었다고 믿는 주식을 찾는다. 그들은 유가증권의 내재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주가가 있는 주식을 찾는다. 가치 투자는 부분적으로 시장에 어느 정도 불합리성이 존재한다는 생각에 전제되어 있다. 이러한 불합리성은 이론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얻고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 가치 투자가들이 거래들을 찾기 위해 많은 양의 금융 데이터를 샅샅이 뒤지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 수천 개의 가치 뮤추얼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저평가된 것으로 생각되는 주식 바구니를 소유할 기회를 준다. 예를 들어 러셀 1000 밸류 지수는 가치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벤치마크이며 몇몇 뮤추얼 펀드가 이 지수를 모방한다. 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투자자들은 언제든지 전략을 변경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특히 가치 투자자로서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은 몇 년 동안 부진한 실적을 보인 후 이 전략을 포기한다. 제이슨 즈위그 월스트리트저널 기자는 2014년 12월 31일 마감된 10년간 대형주 전문 가치펀드는 연평균 6.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들 펀드의 일반적인 투자자는 연간 5.5%에 불과하다.1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왜냐하면 너무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빼서 도망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교훈은 가치투자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장황한 게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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