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BURP?
저는 젠샤드 PRE-IDO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젠샤드가 엉망진창이 된걸 떠나서 코인버프 코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PRE-IDO로 물량도 소액이긴 하지만 획득하였습니다.
참... 말이 많은 젠샤드인데 그래도 이번에는 젠샤드에서 하고 폴카스타터에서 하는 코인이다보니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이게 잘되야 젠샤드도 뜰텐데...)
그럼 코인버프(COINBURP)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메인화면이 바뀌었는데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https://www.coinburp.com/)
딱봐도 자기가 지갑이라는 것을 알리는 그림이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디자인을 잘했긴 했네요.
코인버프는 NFT 지갑입니다. 코인명은 $BURP이고 이건 자체 유틸리티 거버넌스 토큰이구요. 사실 지갑 코인이... 쓸모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메타마스크 코인이 있어야 하는 이유??)
당연히 세계 최초이구요. 요즘 NFT가 핫한데 이 빔을 한번 같이 가줄 수 있을지... 근데 NFT 작품들은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고 계시는데 이런 NFT 전용 지갑이 필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왜 토큰이... ㅎㅎ
일단 중앙거래소, 탈중앙거래소를 모두 아우르는 거래소/지갑을 표방하고 있구요, NFT가 지금은 CeFi가 메인은 맞습니다. 바이낸스만 해도 자기들 거래소에서 잘 해놨으니까요. 그런데 NFT도 이런 중앙거래소 말고 탈중앙을 한다고 치면 이 두개를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이 바로 코인버프가 되겠다 이거죠.
먼저 중앙거래소로써의 코인버프는 거래소/보험/암호화폐 보관 등을 수행하고 디파이로써는 NFT 마켓플레이스, 교환, 대출, 저축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파트너로는 오픈씨가 보이네요. 샌드박스도 보이구요.
백커는 뭐 S급 VC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많이 보이는 곳들로 포진해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백커 플젝은 코인리스트 가겠죠. 아니면 자체 ICO를 하던지...
백커만 보면 딱 폴카스타터나 BSCPAD 같은 곳에서 하는 IDO입니다.
코인베이스 얘기가 나오는데 그 코인베이스가 아니고 그냥 NFT계의 코인거점이 된다는 얘기같습니다.(근데 왜 텔방에서 coinlist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모슨 연관이 있나)
로드맵입니다. 먼저 디파이 월렛 출시하고
버프코인 스테이킹도 지원할 거라네요. 다음으로 중앙/탈중앙 지갑이 9월쯤 나올거고
뭐 로드맵대로 되는 플젝을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만... 잘 되길 바랍니다.
영국에서 시작하고, 누군지는 다 모르겠습니다.
제가 젠샤드로 $0.08로 받았습니다. 이거 나중에 IDO와 동시에 REDEEM을 받을 수 있죠. 토큰 총공급량은 5억개.
보시면 시드 가격도 0.04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아마 폴카스타터도 0.08에 하지 않을까 합니다.
토큰은 위와 같이 분배되구요... 사실 초창기 플젝들은 이런게 전혀 영향없어서... 그냥 막강한 VC가 최고!
폴카스타터에서도 화이트리스트 받고 있습니다.
결론 : 흠...
핫한 NFT이긴 한데 굳이 NFT 지갑 코인이 굳이 필요할까 부터 의문이 드네요. 그래도 뭐 중앙/탈중앙 식으로 한다고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NFT를 보관하기 시작하고, 거래하고 시작하면 상당히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백커에 S급 하나만 있었어도...) 어쨌든 폴카스타터 IDO인 만큼 어느정도 상장빔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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