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 지금 너무 늦은거 아닌지...
일단 현재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을 할 것 같긴한데 지금 사는게 왠지 손해보는 것 같고(과거 가격을 보면), 지금 사둬도 별로 큰 수익은 못벌것 같고(하락 리스트 대비) 그러신가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써칭을 하다가 한가지 힌트를 얻게 되었는데요, 일단 그 블로그 포스팅을 여기에 써야할 것 같습니다. 먼저 보시고 오시는게 이 글을 읽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비트코인 레버리지 투자 방법
장기적 우상향을 믿는다면!
일단 저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은 우상향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뭐 사기다, 가치가 없다고 해도 결국 비트코인의 가격이 0.00001달러를 넘은 순간부터는 이게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먼 미래에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코딩으로 이루어진 문자열의 조합을 가격을 갖게되고, 사람들끼리 교환을 하며, 복제나 해킹에서도 안전하고 정해진 수량만 유통된다는 점(더 만들어지지 않는다)에서 첫째로 인플레이션 헷지는 기본이며, 둘째 국가간의 통화 규제에서도 자유롭고, 셋째 인터넷만 있으면 지구 어디에서나 자산성을 가진 이 비트코인이 전송된다는 사실 때문이죠.(뭐 각자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요)
그런데 지금 비트코인 한 개의 가격이 4만달러입니다. 만약에 10만달러를 간다고 해도 2.5배의 수익. 초 장기적으로 보면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우리도 같이 늙어가고 항상 돈을 빨리 벌어서 누리며 살고 싶은게 맘이죠.
비트코인 한방을 노리기 위해선
그러다가 위에서 말씀드린 포스팅을 보고 아 이거다 싶었습니다. 바로 레버리지 토큰. 일단 FTX는 현재 전세계 4위 코인거래소고, 바이든 대통령에게 후원도 빵빵하게 했고, 또 여러가지 사업들을 하는 것을 보면 일단 거래소가 망하지는 않겠다(나중에 상장까지 하면 제일 확실)
두번째 관리수수료가 있다고 해도 어차피 우상향 한다면 이정도는 상승분에서 아주 극히 일부만 차감된다는 점.
세번째 엄청난 변동성. 위에 차트 보시면 2020년 11월 경에 비트코인 레버리지 코인이 5,000달러 정도였는데
최고점 찍었을땐 11만 6천달러;;; 대략 22배 상승. 만약에 1천만원 넣었으면 2억 2천, 1억 넣었으면 22억입니다. 욕심만 안부리면 그냥 매도하고 편안하게 사는게 가능. 반대로 11만 달러에 사서 6천달러로도 될 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는 리스크를 짊어지고 버티는 것이 아닐까...
위에 소개해드린 포스팅에도 있는 말이지만 어차피 우상향하는 자산이면 그 자산을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를 사는것이 더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자산의 쪼그라듦도 레버리지로 없어지지만...)
TQQQ가 2011년에 나왔을때 1.6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32.7달러 이구요. 불과 10년만에 자산이 83배가 오른겁니다. 당연히 그 사이에 엄청난 하락장도 있었고, 폭락 시기, 코로나 등등 별의별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결국 우상향을 믿는다면?
레버리지가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한번 분할매수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레버리지 토큰을 매수해보려고 합니다. 딱 10년 안에만 결판이 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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